하나님께서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각기 다른 은사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은사를 통해 하나님안에서 하나가 되는 완전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주님의 지체로 부르셨으니 우리는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야 합니다. 손과 발이 하는 일이 다르듯이 각기 다른 직분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같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바울이 고린고교회 성도들에게 주님이 주신 은사를 주님의 몸되신 교회의 덕을 세우는데 사용하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능력을 단지 우리의 만족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것 그것이 예배의 참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주님안에서 하나되는 예배를 통해 날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고 주님께서 인도하심을 몸소 깨닫는 저희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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