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일꾼 (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자들을 탓하지 말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를 위해 일하는 일꾼을 염려하시고 걱정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보살핌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고 살아갑니다.
밭가는 자나 곡식떠는 자가 추수할 때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듯이 우리도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 오실날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천국의 소망이 있기에, 주님의 약속이 있기에, 주님 말씀을 따르며 충성된 일꾼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비록 바울처럼 독신으로 모든것을 버리고 주님만을 위해 살아가지는 못하지만 그의 충성된 모습과 천국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