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1, 2008

세상의 판단

우리는 종종 아니 자주 세상의 판단을 받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세상이 우리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판단할 것이라는 선포의 말씀입니다. 세상의 기준에 의하면 우리는 날마다 잃으며 살아갑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 주님께 드리는 예물은 세상의 시각에선 wasting time, wasting money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무엇보다도 가치있는걸 알기에 세상의 기준을 무시하고 살아갑니다.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는 주님이기에 세상이 판단하는 돈과 지위보다는 주님을 위한 봉사를 우선으로 합니다. 주님의 아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알리는것이 급선무 이기에 저희는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주의 자녀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 날에 세상은 우리에게 판단을 받기에 오늘도 주님 오실 그날을 기다리며 주님 말씀을 붙들고 하루하루 살아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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