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발적으로 살인한자를 위한 도피성에 관하여 말씀하십니다. 죄의 가벼움이나 무거움을 떠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한 도피성을 마련하시고 그들이 온전한 재판을 받을수 있도록 하십니다. 죄를 지은 자들이 갈수 있는 유일한 곳, 죄를 지은 자들이 두려움없이 지낼수 있는 유일한 곳이 바로 이 도피성이었습니다.
날마다 알게 모르게 죄를 지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도피성이십니다.
구약시대엔 고의로 살인한 자는 죽음을 죽음으로 갚아야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의식하고 저지른 죄에 대해 우리가 벌을 받아야 하는것이 마땅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의 죽음으로 죄를 갚는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우리의 피난처 되신 주님. 세상의 어려움과 고통속에서 지치고 시달릴때 죄인들이 피난처로 달려나갔던 것처럼 저희도 주님앞에 모든것 내려놓고 달려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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