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13, 2008

채워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선 어떤 이유에서든지 자신을 시험하거나 의심하지 말라 하십니다.
그러나 단 한번 자신을 시험하라고 하신 말씀이 말라기 4장 10절에 나옵니다.
십일조를 통하여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나 한번 시험해보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정말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것 100중에 겨우 10만 돌려 드리는 것이지요.
생각해 보세요. 어느 누가 100을 빌려주고 10만 돌려 받는데 좋아할까요?

십일조를 드릴땐 "낸다"라고 하는 것보단 "돌려드린다" 혹은 "갚는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것...

제 모든 삶을 드리지 못하는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드리는 십일조가 되길 원합니다.
십일조가 단지 월급의 일부분이 아닌 주님을 향한 저희의 고백이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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